[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미시즈 미인대회인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서 ‘2020 미시즈 코리아’ 클래식 부문 1위인 퀸을 차지한 ‘정진’씨가 지난 6월 26일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진행된 ‘2021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서 ‘MRS. KOREA’로 출전해 2위인 퍼스트 러너업(first runner-up)을 수상했다.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진 김가혜
 
미시즈 글로브(Mrs. Globe)는 미시즈 부문 세계 1위의 독보적인 월드대회로, 역대 미시즈 글로브 한국 대표로는 2016년 전하나씨가 출전하였고, 2018년 이지혜씨가 출전하였으며, 2019년에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송아리 부문 선을 차지한 한지영씨가 중국 선전에 출전하여 Optimist Of The Year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지혜씨는 현재 한국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8 미시즈 글로브 한국대표 이지혜
 
 
작년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한국대표는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우승자 김소라씨가 2020년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0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 한국 대표로 4위인 ‘3rd Runner-Up’을 수상하며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선보였다.

45세 미만만 출전 가능한 2020 미시즈 글로브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월드대회가 개최되지 못하였으며, 2020년 제1회 미시즈 코리아에서 퀸을(1위) 차지한 최서연씨가 출전할 예정이다. 최서연씨는 한국미인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미인협회는 지성과 품격 그리고 재능을 겸비한 미인들의 봉사 모임으로 한류 문화와 뷰티, 패션산업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